최근에 거의 연이어 꾼 꿈 두 가지입니다.
혹시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그냥 암 의미없는 꿈인지..
궁금해서 올립니다...
 
1. 꿈 속에서 바닷가 근처에 살고 있었으며 그 집은 방파제가
   보일 정도로 바다에 가까이에 있었습니다. 바로 집 앞이
   바다라고 느껴질 정도였구요. 풍랑이 있지도 않은 날이었는데
   바닷물이 집 앞 부분을 통하여 서서히 내가 거처하는 집안의
   방으로 밀려 들어오는 것을 바라본 꿈
 
2. 집안에서 누군가(누군지는 모르겠구요)와 밥을 먹고 있던 중
   집사람이 아무 말도 없이 집으로 들어와서는 집안 다른 방으로 
   가기에 밥 먹다 말고 따라 들어가 보니 그곳은 나도 모르는 사이
   집사람이 매우 넓은 방으로 확장을 해 놓아 상당히 넓은 집으로
   변해 있었으며 그 방의 창 밖으로 저 멀리 바닷가가 보였습니다.
   집은 상당히 높은 곳에 위치한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렇다고
   공중에 뜬 집 같진 않았고 고지대에 위치한 집 같이 느껴졌습니
   다.  그리고 그 방을 보고 나와 다시 밥 먹던 곳으로 돌아오니
   먹던 밥그릉시 없어져 물어 보니 밥을 그만 먹는 것으로 알고
   그릇을 치워버렸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말을 해 준이
   는 누군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는 꿈인지 궁금합니다..
아님 그냥 아무 의미없는 꿈인지요..
혹 어떤 의미가 있다면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