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안녕하세요!
같은꿈을 두번씩꾸게되니 너무궁금해서 여기저기기웃거리다 이사이트를 알게되엇네요^^
정확히 한달전인가 이꿈을 꾸고 무시했는데 여지없이 토시하나안틀리고 똑같은꿈을3일전에 또꾸게되었습니다.
바닷가앞에있는 큰 호텔이였는데 가족들 모두 만찬을 즐기다 갑자기 해일경보가 울려서 밖을 봣더니 영화 투모로우에서 덮쳤던 크기만한 아주큰 해일이 저멀리서 저를 향해 돌진하고있었어요. 그래서 순간 그해일이 덮치면 이건물이 무너질거란생각에 급한데로 제신랑을 데리고 일층으로 급히 내려왔는데 갑자기 제신랑이 밖으로 나가더니 널판지같은것을 제앞에 가져와서 이걸로 몸을 감추고있으라고 하더군요 저는 그걸론 안될것같다며 다시 건물안으로 들어와 엘리베이터를 타고있자고했어요. 그러면 물이쓸려와도 떠내려가지않을것같아서요. 하지만 그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해일이 엘리베이터를 덮치고 엘리베이터가 망가지자 저와 남편을 덮쳤고 전 그대로 물속으로 빨려들어갔어요.남편은 온데간데없고 물속으로 빨려들어가다가 순간 이러면 내가 죽을것같다라는 생각에 실제로 수영도 못하던제가 두팔을 휘져으며 수영을 하기시작했고 물속에서 저멀리 빛이 보였어요.그빛을 따라 게속올라갔더니 물밖이였고 저는 살았는데 남편은 어디로 갔는지 알수없었던 꿈이였어요.제생각엔 꿈이엿어도 남편도 살아있다고 어딘가 떠다닌다고 믿고있었고 만난것도 같고 그건 잘생각이 나질 않네요.해일때문에 그건물에 유리창도 다깨지고 잡동사니도 다 물에 휩쓸렷어요.
정말 신기한 꿈인데 유독 날씨는 화창했고 바닷물도 정말 파랬어요.해일이 조금 무섭긴했지만 우와!정말크다면서 감탄을했었고 바닷물속에서 비치는 그했빛은 정말 잊을수가 없습니다.
수고스러우시겠지만 조금이나마 제맘이 편해질수있게 정확한 꿈해몽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