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굉장히 자주꾸는편인데... 거의 다 개꿈을 꾸고, 어쩌다가 한번 좀 의미있는 꿈을 꾸는 편입니다. 어제는 좀 의미있는 꿈 같아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꿈내용
도시가 아닌... 시골같은..고궁같은 곳이었는데 나무가 우거진 길에 있는데... 저 멀리 하얀 강아지가 보이더라구요. (저희 개가 완전 눈처럼 흰 강아지임) 저희집 강아지인줄 알고 가서 봤더니 눈처럼 하얀털의 굉장히 예쁜 고양이었습니다. 그 고양이를 제가 안았습니다. 고양이를 안고보니 눈앞에 좀 큰 푸른빛의 안이 들여다보이는 연못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서있는 반대편(연못의 반대편)에는 또 한마리의 흰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