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꾼 꿈입니다.-장소는 병원이구 어머니와 남동생이랑 같이 있었어요.몸이 안 좋아서 병원에 간 것인지는 모르겠구요.위 내시경을 하기 위해 누웠는데 장소가 방안이 아닌옆에도 누울수 있는 시트가 연결되어 있었어요.전 아프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일반 내시경으로 했는데 생각보다 아프지는 않았어요.흰 관을 목에 넣는데 그분들이 잘 못해서 제가 넣었구요.내시경이 내 몸 어디어디를 지나는지 느껴졌구요. -그 분들이 보더니 아무 이상이 없다면서 어떤 한 분이 위장 밑에 무언가가 있다면서 확인한다구밑으로 확인 가능한 장비를 넣었는데 처음만 아플뿐 아프지는 않았어요.그러더니 무언가 보였는지 저를 보더군요.제 몸에 넣은 (위, 아래)기관을 다 빼도 되냐고 물으니까 아무말을 안해서 마냥 그분의 얼굴을 보고 있는데 확인하신 분이 많이 놀랐는지 저 보구 임신한적이 있냐고 묻는 거예요.그래서 전 의아해서 쳐다보는데 그 분이 탯줄이 몸안에 자리를 잡고 있어서 몸이 안 좋았던 거라면서 근데 전 황당했던게 결혼도 안했고 아이도 가져본적이 없는 터라 넘넘 황당하게그분을 쳐다보는 중에 즉 대화도중에 잠에서 깼어요.무슨 꿈일까요....몸이 안 좋아진다는 그런 징조는 아닌지.....걱정이 되네요... ㅠ_ㅠ
